수요미식회 부대찌개편에 나온 이태원 바다식당을 찾았다.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15명 정도 있었다.

30분을 기다렸나? 드디어 입장~

 

존슨탕 소자 2만원 대자 3만원(밥은 별도 공기당 1,000원)

소자를 시키고 소세지 만원짜리를 시켰다~

 

두둥..

 

드디어 음식이 나옴

 

 

존슨탕 소자

 

소시지 만원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편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

 

먹고나니 이유는 알겠으나 극찬은 아까워보인다.

 

양배추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 맑은 맛이 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대찌게와 달리 부드럽기 때문에 짜지않고 맛있다고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존슨탕 소자 2만원짜리는 양이 적었고 밥은 별도로 받았다.

둘이서 22,000원을 주고 먹을 맛과 양은 아닌 것 같다.

 

아직 가보지 않고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사람을 말리진 않겠으나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주차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발렛인데 1시간 3천원 그 이후 시간당 4천원이다. 1시간이 지나면 7천원이라고 해서 한강진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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